창작자가 만드는 성수 ‘2026 크리에이티브X성수’ 개최(10월 5~11일)
10월 5일부터 11일까지 성수동 전역이 축제의 장으로 변합니다.
서울 성동구가 주최하고 2026 크리에이티브X성수 기획위원회와 성동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6 크리에이티브X성수'가 10월 5일부터 11일까지 열릴 예정입니다.
크리에이티브X성수는 2023년에 시작해 지난해 약 23만 명이 찾는 축제로 성장했습니다. 올해 축제는 성수동 기업과 창작자, 공간, 시민을 연결하는 플랫폼 축제로서 지역 문화창조산업의 발전과 글로벌화를 모색할 계획이라고 성동문화재단에서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에스팩토리, 펍지 성수, 연무장길, 슈퍼패스트, 서울숲 등 성수동 곳곳을 무대로 주제전시와 서밋(컨퍼런스, 피칭), 웹툰, 게임, 공연, 패션 등 13개 분야의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축제의 핵심 프로그램인 주제전시와 서밋은 10월 8일부터 11일까지 성수동 에스팩토리에서 열립니다.
성수동을 무대로 하는 웹툰과 관련한 행사도 진행되는데요. 다양한 주제전시와 서밋 프로그램 중에서 웹툰 분야의 프로그램인 웹툰 성수를 살펴보면 웹툰 작가 지망생부터 PD 혹은 스튜디오 취업 희망자까지 웹툰 산업 진입을 희망하는 인원들에게 플랫폼, 에이전시 관계자 앞에서 직접 피칭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추가로 신인 웹툰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하는 전시회 '처음 성수'도 진행될 예정입니다. 처음 성수 전시회는 뎁센드2 갤러리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단순히 ‘잘나가는 콘텐츠’를 앞세워 모객하는게 아니라, ‘서울의 브루클린’이라고 불리는 성수의 아이덴티티를 살려 신인 창작자를 중심으로 한 행사를 모색하고 있다는 점이 눈여겨 볼 지점이네요.
축제의 자리에서 웹툰 성수는 캐리커처, 웹툰 특강, 독립 만화 팝업 스토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2024년부터 꾸준하게 진행해 왔습니다. 이번 2026 크리에이티브X성수는 이름처럼 창작자가 메인인 행사가 될 수 있을지 지켜봐야겠네요.






